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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참피 남부·제주 호우 예상 시간 및 통제 대비

제30호 태풍 참피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주말 내내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 산지에는 최대 250㎜ 이상의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역별 예상 강수량과 집중 호우 시간대, 그리고 해안가와 도심에서 즉시 확인해야 할 안전 대비 사항을 정리해 드립니다.

태풍 참피 이동 경로와 주말 기상 개요

제30호 태풍 참피와 일본 남동쪽 아열대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쪽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태풍은 23일 오후 3시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을 지난 뒤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25일 오후 서귀포 남남서쪽 해상을 거쳐 일본 가고시마 방향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한국에 직접 상륙할 가능성은 낮으며 이후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토요일인 24일과 일요일인 25일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24일에는 강원남부동해안과 산지, 충청권 남부 지역으로도 비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주말 동안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분포를 보이며 서울 낮 기온은 21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태풍 참피 남부·제주 호우 예상 시간 및 통제 대비

지역별 예상 강수량과 제주 최대 250㎜ 호우

제주도는 25일까지 기본 80∼150㎜의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으며 일부 보도에서는 50~100㎜ 이상으로 관측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형적 영향을 받는 산지와 중산간에는 최대 250㎜ 이상, 남부와 동부에는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비가 집중될 수 있으므로 저지대 거주민은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남부지방과 충청권도 강수 영향권에 들어섭니다. 부산·울산·경남은 30∼80㎜의 비가 내리겠으며 남해안 일부는 100㎜ 이상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광주·전남과 대구·경북남부는 20∼60㎜(남해안 80㎜ 이상), 전북남동부는 5∼50㎜, 경북중·북부와 울릉도·독도는 5∼40㎜, 전북은 5∼30㎜, 충청권과 강원동해안은 5∼10㎜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영상: KBS News 공식 유튜브 — [🔴LIVE] 뉴스광장 : 태풍 참피 영향…제주·남부에 강한 비바람 - 10월 24일(토) / KBS

제주와 남해안 집중 호우 시간대 및 강풍 일정

가장 강한 비가 집중되는 취약 시간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 북부와 서부를 제외한 지역은 24일 아침까지, 그리고 25일 이른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20∼30㎜의 거센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제주 북부와 서부 지역 역시 비슷한 시간대에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해안 지역은 24일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시간당 강우량 20㎜ 안팎의 호우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또한 24일 새벽부터 남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제주는 순간풍속 시속 70㎞, 산지는 시속 90㎞를 웃도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외출 시 강풍에 의한 낙하물 사고를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화면: 기상청 날씨누리 공식 홈페이지 (2026.10.24 캡처) — 실시간 태풍 이동 경로 및 기상특보, 강수 정보를 확인

해안가 너울 유입에 따른 출입 자제와 통제 대비

바다 날씨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진 제주 해상과 남해상, 서해남부남쪽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23일 밤부터 제주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25일 새벽부터 제주앞바다는 물결이 최고 5.0m 이상으로 치솟아 풍랑경보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업이나 항해를 준비하는 선박은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해안과 남해안, 강원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 것으로 관측되어 해안 출입 자제가 필요합니다.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파도가 덮치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낚시객과 해안가 관광객은 해안 위험 구역 접근을 멈추고 지자체의 안전 통제 안내에 적극 따라야 합니다.

도심 빗물받이 점검 등 일상생활 주의 사항

가을철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이므로 배수 시설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강풍에 떨어진 낙엽이 도로의 빗물받이나 집 주변 하수구를 막아 도심 침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 가정과 상가에서는 비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전에 배수구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정리해야 합니다.

또한 제주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여객선 운항이 지연되거나 통제될 가능성이 큽니다. 해상 교통편이나 항공편을 이용할 계획이 있는 시민들은 출발 전 공식 운항 관리 기관을 통해 결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상 상황이 시시각각 변할 수 있으므로 기상청의 실시간 기상특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눈에 정리
한눈에 정리
  • 제주와 남해안 호우 집중 시간대(24일 아침·25일 오전) 외출 자제하기
  • 도로 빗물받이와 집 주변 배수관에 쌓인 낙엽 및 이물질 사전 청소하기
  •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위험이 높은 제주·남해안 갯바위 및 해안가 출입 멈추기
  •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강풍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시설물 단단히 결속하기
  • 제주 및 남해상 운항 여객선·항공편 이용 전 운항 여부 공식 확인하기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태풍 참피가 우리나라에 직접 상륙하나요?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 참피는 서귀포 남남서쪽 해상을 거쳐 일본 가고시마 방향으로 이동한 뒤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전망이어서 한반도에 직접 상륙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비가 가장 강하게 내리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제주도는 24일 아침까지와 25일 이른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20∼30㎜의 비가 오겠으며, 남해안은 24일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20㎜ 안팎의 비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해안가 방파제나 갯바위 낚시를 가도 되나요?

제주해안과 남해안, 강원동해안에 높은 너울이 유입되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파도 사고 위험이 크므로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 글은 공개된 기사를 바탕으로 AI 도구로 정리했습니다. 신청·일정 등은 반드시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